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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2

법사위 뺏앗긴 야당대표 주호영 사퇴 미래통합당이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본회의를 보이콧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협상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해 21대 국회가 파행을 빚을 전망이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통합당 의원들이 원내지도부 사퇴를 만류해 원내 리더십 공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48년 제헌국회 이래 상대 당 상임위원을 강제 배정한 것은 헌정사 처음”이라며 “지금까지 제 1야당이 맡고, 국회의장이 아닌 당이 맡았던 법사위워장을 무엇 때문에 집착하냐”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들(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일 때 온갖 이유를 붙여 가져갔던 .. 2020. 6. 15.
속보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합당선언 속보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합당선언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 대행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5월 14일 합당 노의 기구를 만들어 조속한 시일 내에 합당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두당이 조속한 합당을 합의하면서 미래 한국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해 독자노선을 걷거나 국민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꾸리는것은 사실상불가능해졌다 합당이 성사되면 통합당의 지역구 당선인과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합치면 103석으로 제1야당이된다 주원내대표와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곡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과 미래 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수임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 합당 일자와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며 수임기구는 각당에서 2명씩 구성하기로 합의했..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