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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2

6월3일 JTBC 1호가 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따뜻한 말한마디 한적없어 눈물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2차 부부 전쟁을 벌인다. 3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회마다 화제를 몰고 있는 개그 1호 커플, 팽현숙과 최양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팽현숙의 상의 없이 지인 김 사장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 최양락은 김 사장이 도착하자마자 팽개쳐놓은 가구 조립부터 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팽현숙은 ‘똥 손’ 최양락과 달리 가구조립을 척척 해내는 김 사장을 보며 “같은 남자인데 너무 다르다”며 비교했고 이에 최양락은 서운함을 내비쳤다. 저녁식사가 시작돼도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는 가라앉지 않았다. 식사 준비에 한창인 팽현숙을 적극적으로 돕는 김 사장과 달리 최양락은 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를 요구만 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마저 원성을 보냈다. 결국 식사 중 아내.. 2020. 6. 3.
JTBC 1호가 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밥상 전쟁 2차 5월 27일 수요일 방송 미리보기 JTBC 1호가 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밥상 전쟁 2차 5월 27일 수요일 방송 미리보기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저녁 밥상 전쟁에 이어 2차 대전에 돌입한다. 27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 연출 유기환·김나현) 2회에서는 화제의 '개쀼세'(개그판 부부의 세계) 실사판, 팽락커플의 2차전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에서 두 사람은 팽현숙이 운영중인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쉴 틈 없이 일하는 팽현숙과는 달리 '유유자적 베짱이' 최양락은 휴식을 즐겨 팽현숙의 빈축을 샀다. 꿀맛 같은 휴식 중 발각된 최양락은 팽현숙에게서 벗어나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32년차 결혼생활의 완벽한 촉으로 그의 평소 동선을 파악한 팽현숙은 마치 '추노꾼'..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