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합당선언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 대행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5월 14일 합당 노의 기구를 만들어 조속한 시일 내에 합당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두당이 조속한 합당을 합의하면서 미래 한국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해 독자노선을 걷거나 국민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꾸리는것은 사실상불가능해졌다
합당이 성사되면 통합당의 지역구 당선인과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합치면 103석으로 제1야당이된다
주원내대표와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곡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과 미래 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수임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 합당 일자와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며 수임기구는 각당에서 2명씩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양당 대표는 여야합의 없이 4+1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폐해를 지난 21대 총선에서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회기 내 폐지해야 한다는 의식을 같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원내대표는 수임기구를 통한 합당노의를 방금 합의했으니 수임기구에 수임기구에 참여할 의원들을 정하는것이 순서라고 했다
원대표는 통합당의 당헌당규에 따르면 합당은 전당대회와 전국위원회를 개최해야 하며
미래 한국당은 최고 위원회의 의결로 가능하다며 제가 미래 한국당 대표이지만 우리당에 현역의원과 당선인들의 총회가 필요하고 그 총회를 모으는 일정이 오는 19일로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논의 하고 최고위 의결을 거쳐서 결절할 문제라며 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합당은 무조건 진행할것이라며 나머지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주 원내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가 합당의 전제조건이냐는 기자들에 질문에 아니다며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와 합당은 별개라며 선을 그엇다
원대표의 임기 연장에 대해선 임기를 연장하려는지 몰랐다고 말한며 그또한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그었으며
두당이 조속한 합당 소식을 전해들은 더불어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잘된일이마 이렇게 하는게 순리라고 한뒤...다음 선거는 4년 후인데 그걸 지금 옵션을 할필요가 있느고 반문했다
두당이 합당 결정은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통합을 완료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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