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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도에 축제 하는곳 5월 행사 소개-태안 알리움 공원,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2020 충청도에축제하는곳 5월행사소개태안알리움공원,영동난계국악단상설공연
안녕하세요 파파엔터 이슈엔 이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5월 코로나 여파를 뚫고 진행되는 충청도에 축제하는곳 두곳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코로나와 여러가지 문제로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찾아보면 가볼많한곳들이 종종 눈에 띄기에 답답한 이런
상황들에 위로가 되는것같은데요
오늘은 그래서 두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는 태안 알리움공원에서 진행되는 봄꽃축제이구요
두번째는 전동 민속을 주제로 진행되는 난계 국악단에 공연내용입니다.
그럼 먼저 태안 알리움 공원에서 진행되는 꽃축제 먼저 만나보실까요?
축제 일시는 2020년 5월16~6월2일까지 이며 축제장소는 세계툴립축제를 통해 많이 알려진
알리움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36개월 미만원 무료입장입니다.
또한 경로 25인이상단체와 국가유공자 현역군인들은 8000원이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발열체크와 손세정후 입장가능합니다.
참고로 마스크가 없으시면 입장이 불가하기에 참고하셔서
마스크 꼭 지참하셔야 입장가능합니다.
그럼 알리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리움'은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동그란 민들레
어릴 적 군것질하던 알사탕이 생각나는 형태를 띠는 것이 특징이며
사람 얼굴만 한 크기와 강렬한 보라색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와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해보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알리움'이라는
단일 품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곳은 없기에
자체만으로 매력적인 꽃이라고 말씀 드릴수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장에는 알리움이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수있는데
메리골드 루피너스 튤립 백합등에 자연그데로에 모습들과
잘정돈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수있기에 더없이 좋은 힐링장소라고
말씀 드릴수있고 공원내에는 다양한 조형물들도 함께 감상가능한데요
꽃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인만큼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장소로 여기저기 꽃을 중심으로
준비된 포토존과 전시관 거기에 염소등을 비롯한 동물들도
만나볼수있기에 잠시 떠나 힐링하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부지 또한 상당히 넓은 편이기에 도보로 이동시 2시간 이상 걸리기에.....
편안한 복장과 차림으로 태안 알리움공원을 방문하신다면 더없이 좋은 봄꽃에
향연은 느끼실수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개해드릴곳은 영동난계국악단 상설공연입니다.
2020년 1월18일부터 12월26일까지 상시공연중이며 현재까지 약 100여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국악 공연이며
영동 국악체험존 우리소리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약 40분가량 진행되어집니다.
고구려의 왕산악, 가야의 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히는 난계 박연의 얼과 정신을 기리고자,
그의 고향인 충북 영동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진행된다.
난계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국악단인 '난계국악단'을 설립,
1994년 전국 국악관현악축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1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일반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어 2000년에는 난계국악박물관,
2006년에는 난계국악체험전수관, 2015년 영동국악체험관을 개관하면서
영동은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은 우리 고유의 전통인 국악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공연 내용은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난계 박연의 정신을 이어받은 난계국악단의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며,
국악 뿐 아니라 가요나 팝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난계 박연 및 국악기에 대해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난계국악박물관 관람이나
각종 전통문화 및 국악에 대해 배워보는 영동국악체험촌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 2007년부터 일본, 중국, 호주, 미국 등 세계 각국을 돌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난계국악단의 공연은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공연줄거리
영동이 낳은 음악 거장, 난계 박연을 기리는 의미에서 2008년 처음 시작된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은
전통과 퓨전, 창작과 변화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난계국악단 단원들이 연주하는 악기들의 어울림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우리의 전통을 상징하는 민요나 판소리도 훌륭하지만 때때로 대중가수나 성악가 등과의 협연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데
가요, 팝송, 성악, 오페라 등 어느 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 자체를 즐기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장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국악의 진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동 난계국악단 약력은
1991년 5월 난계국악단 창립 2008년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첫 시작 2014년~2018년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관부 지정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연등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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