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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손흥민 영입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가능할까?
맨유가 노려야 할 선수는 해리 케인이 아닌 손흥민이다”라고 주장했다.
5년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220경기에 나서 83골 4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 초기 부침을 겪었지만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월드 클래스로 우뚝 섰다.
매체는 케인과 손흥민을 비교했다. “케인은 자주 다치지만, 손흥민은 튼튼하다. 케인의 몸은 점점 약해지고 있지만,
손흥민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라며 내구성의 차이를 말했다.
이어 “케인은 골잡이지만 손흥민은 거기에 뭔가가 더 있다.
케인에겐 닿지 않지만, 손흥민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며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기록을 나열하며 “측면에서 활약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인상적인 기록이다”라며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말했다.
‘풋볼365’는 “손흥민의 꾸준한 임팩트와 폭발적인 속도, 킥 능력은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맨유가 진지하게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미친 짓일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손흥민 영입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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