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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생명 합병 앞두고 신한금융플러스 설립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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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생명 합병 앞두고 
신한금융플러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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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보험판매를 전문으로 운영할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하고
국내의 보험대리점(GA)의 스탠다드 모델을 
정립 하겠다고 선언했다 

신한 금융플러스는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보험업계를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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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의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을 모티브로
소비자 권리보호 및 강화를 기업가치의 최우선으로 
내걸며 출범하게 되었으며 

신한금융플러스의 설립 초기 납입 자본금은 
200억 원으로 전액 신한생명이 출자하였다

신한금융플러스 본사는 
신한생명 본점인 서울 중구에 위치한 
L타워 내로 알려졌으며 

초대 대표로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이 선임되었으며


신한생명이 별도의 자회사형 GA를 설립한 이유는
보험 판매 시장의 무게중심이 점차
GA판매 형태로 보험판매의 흐름이
이동하는 추세로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GA대리점 성장세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라 할수있다 
거기에 최근들어 영업실적이 좋은 설계사들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GA대리점으로 
이탈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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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영업사원들이 GA대리점으로 이직하는것은 
보험사에도 큰 부담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최근들어
보험사들에 자회사형 GA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자회사형 GA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메트라이프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푸르덴셜생명 ABL생명 라이나생명등 
생명보험사 7곳 으로 
보험판매 전문 자회사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한생명의 경우 2021년 7월 
오렌지라이프생명과 기업간 
통합을 앞두고있기에 
보험 채널 이원화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사원들의 
조직이탈을 방지하고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신한생명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자회사형 신한금융플러스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금융플러스는 
다음 달인 7월 중 영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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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점진적으로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반에 
상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여
 새로운 금융 소비자 보호 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표준화된 영업 모델을 
통하여 차별화된 완전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한생명 보험설계사 일부는 
신한금융플러스로 이동할 예정이지만

이동하는 설계사의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신한생명에는 7월 기준 전속 보험설계사는 6050여명이다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은 신한 금융플러스에 대해 
"AI 기반 인슈어테크 활용과 소비자 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GA업계 새로운 스탠다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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