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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수술·입원 이력 있어도 가입 가능한
s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에서 이번에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는
새로운 S간편 종합보장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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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간편 종합보장보험은
최근 2년 이내 수술 및 5일 이하의 입원
이력이 있어도 고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다만 최근 5년내 8대 중증질환으로
진단수술입원했거나 2년내 같은
질병으로 30일 이상 투약한 이력이
있으면 가입이 어렵다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삼성생명이 판매중인 기존에 간편보험
대비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보장범위가 확대되었는데
예를 들어 디스크 용종 등
경증질환고객의 경우 기존 간편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22% 가량 저렴하다
또 기존 간편보험의 뇌혈관심혈관의
최대 보장금액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암진단 역시 최대 보장금액 역시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도
이상의 폐렴진단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간편보험이다
가입연령은 주보험 기준 만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 기간은 15년 단위로 갱신되며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이다 질병사망보장
특약의 경우에는 최대 85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간단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문턱을
낮추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약 20% 이상 낮은 비용으로 성인 3대 질병을
보장받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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