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이드 게임
엑스클라우드 9월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오는 9월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이다
17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필 스펜서
엑스박스 총괄은 1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엑스클라우드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제공되며
엑스박스 게임패스 가입자는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와 엑스박스 원
게임패스 PC 게임패스까지 세 가지를
묶은 게임패스 얼티밋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엑스클라우드를 제공된다
얼티밋 이용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엑스박스
게임패스 타이틀 100종 이상을
스트리밍 해 즐길 수 있으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비디오 게임의
스트리밍 원격 플레이를 지원하는
기술을 뜻한다
-
기업에서 구축한 클라우드 서버에서
동작하는 게임을 정기 요금을 내고
스마트폰이나 PC 콘솔 등 기기를 통해
스트리밍 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MS의 엑스클라우드나 구글 스타디아가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데
연말에 엑스박스 원의 후속 버전인
엑스박스 시리즈X가 출시되면
엑스클라우드 이용자는 더욱 증가할 뿐만 아니라
업계 간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콘솔게임 기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소니 역시 곧 출시할
차세대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5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구매 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 하여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글 스타비아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 등 이미 시장에
진출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들도 계속해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