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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노래쇼 ‘전국민 드루와’가 미니 개편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꿀잼을 안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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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연출 남성현/ 이하 ‘드루와’)
8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일일 점장으로
출연한 가운데 다채로운
사연의 출연자들과 눈길 끄는 셀럽들이
등장해 시청자의 시간을 순삭 시켰다
한편 드루와의 개편을 통해 새로운 룰이
도입돼 이목이 집중시켰다
생활지원금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던 방식에서 매 회차 드루왕을 뽑아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으로 3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 시스템이 도입한것인데
더 쫄깃한 긴장감을 안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날 드루와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등 천명훈
‘청담동 호루라기’이진성과
트로트 황제 태진아와 스타들이
잇따라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태진아는 특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히트곡 동반자를 열창한 데 이어
후배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겨 주었다
그는 진성과 이찬원 임영웅 영탁 등
최근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후배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대선배로써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2000년 초반 청담동 호루라기로
인기를 누렸던 이진성이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추억의 호루라기 댄스를 재현하며
빅재미를 선사한 이진성은
가수 싸이와의 특별한 인연과
뜻하지 않은 갈등과 극적인 화해를 공개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눈길을 끌었다
자숙의 아이콘 천명훈은 NRG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로의 대변신을 예고하고
녹슬지 않은 원조 예능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아무런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았음에도
방송 금지로 자숙 중인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천명훈은 이날 빵빵
터지는 입담을 과시하며 전성기
못지않은 즐거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미가 그의 소중한 가족인
양아들과 함께 등장하여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고 귀여운 라마의 탈을 쓰고 등장해
웃음 가득한 출연자부터 벨로모빌을 타고
등장한 출연자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져 즐거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일일 점장으로 출연한
김종민은 무공해표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김종민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코요태 신지와 빽가가 함께 등장해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통해
즐거움을 안기며 훈훈함을 전한 데 이어
김종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엉뚱미가
폭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의 ‘드루왕’은 클론의 ‘돌아와’를
선곡해 홀로 3인 목소리를
소화한 벨로모빌을 탄 출연자 박수배씨에게
첫 3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새로운 룰의 도입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노래 대결이 예고된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가 다음 주 또 어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 전국민 드루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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