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싸게 바꾸는 요금제 출시 아이패드 보상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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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는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의 하나로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의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구입후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로운 기종으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패드를 반납하게되면 최초 출고된 금액에서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리미엄 패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36개월 사용 후 최대 3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되었다
또 패드 사용 후 휴대폰 사용을 희망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향후 출시되는 아이폰 5G로도 교체할 수 도록 설계되었으는데 이 때 KT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구매자에 가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KT 5G 요금제 슈퍼플랜 스페셜 이상 이용 고객과 LTE 요금제 데이터ON 프리미엄 이용 고객은 월 1만 1천원(VAT포함)의 스마트기기 요금제인 데이터 투게더 라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는 매월 제공되는 데이터 1GB와 함께 스마트폰의 데이터(최대 100GB)를 공유하여 쓸 수 있는 요금제다
KT는 파손 시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패드 프리미엄 파손보험도 함께 출시했으며 월 요금은 1800원만 부담하면 된다
KT는 기존에 패드 파손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는 파손형 보험 한달에 1600원 요금을 통해 운영하고 있었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출고가를 감안하여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추가한 것이다
KT 안치용 영업본부장(상무)은 KT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단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패드 프리미엄 파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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