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모바일뱅크 온뱅크 수수료 및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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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가 출시된지 6개월 만에 신협중앙회 모바일뱅크 온뱅크의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으며 예금과 적금 또한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1월달 신협중앙회에서 출시한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는 최근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로 높아진 언택트 수요와 맞물리며 출시한지 6개월 만에 예금과 적금 총액 1조원가량을 모집하는데 성공했으며 7월말 기준 총 1조4534억원을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평균 매주 1만여 명이 가입하는 등 꾸준한 인기에 이용자 유입으로 40만8000명(7월말 기준)의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알렸다.

신협중앙회 온(ON)뱅크는 제2 상호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로 기존에는 신협중앙회의 비과세 상품을 이용하려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신협 온(ON)뱅크는 지점의 방문 없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거기에 실제 온(ON)뱅크로 가입한 예금과 적금 1조4534억원 중 39%(5671억원)가 비과세 상품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수수료 및 송금방법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는 온(ON)뱅크 간편 이체 서비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온뱅크 간편이체는 번거로운 보안 OTP와 같은 보안매체 없이 최대 200만원까지 타인의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로 이체 시 수수료 발생 없이 100만원까지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7월말 기준 전체 이체 건수는 78%가 간편이체로 진행되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