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구글 화상회의 프로그램 미트 무료 사용방법
구글 클라우드에서 영상회의 솔루션 구글 미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구글의 이메일 계정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미트에는 개인 일정 예약과 화면 공유를 확장된 타일식 보기를 포함해 이용자 기호에 따른 레이아웃 설정과 G스위트 비즈니스 수준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료 제공 기간중 회의 시간에도 제한을 없앴다.
기존의 G스위트 고객이 아닌 새로운 조직을 위해서는 G스위트 에센셜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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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회의 및 회의 녹화나 전화 통화 등 구글 미트의 고급 기능이 이번에 포함되었으며 구글 드라이브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 구글 독스 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30일 까지 G스위트 에센셜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에서는 무료로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앱 모음 서비스인 교육용 G스위트를 통해 구글 미트를 사용하면 되고. 현재 구글의 미트는 전세계에서 1억2000만명이 넘는 교사와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한 수업과 학부모와 교사 학습회의와 개인 교습과 학교 내 사교활동에 구글 미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최기영 사장은 국내의 다양한 방면에서 구글 미트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구글 미트를 무료 제공하여 개인뿐아니라 기업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영상회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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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넷마블은 구글 미트로 화상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구글 독스 기반 공동 작업도 수행중에 있다. 구글 드라이브로 모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 집과 사업장 근무 환경을 거의 동일하게 유지할수있어 효율적이다.
대한항공 역시 최근 사내 업무 시스템을 G스위트로 전환해 상호 소통과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시켰다.
지난 1월 이후 구글 클라우드 구글 미트의 일일 최대 이용시간은 30배 가량 증가했으며 지난달 기준 구글 미트에서는 매일 30억분이상의 영상회의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이용자는 전세계 매일 약 300만명 늘어났다. 지난달 구글 미트 일일 회의 참여자는 1억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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