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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 건립 입주일자 및 시설관련정보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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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 건립 입주일자 및 시설관련정보



서울특별시는 10일 공공임대 34가구와 민간임대 128가구로 이뤄지는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건립될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이 2021년 1월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연면적은 6662.493㎡ 규모로 지어질 전망이며 총 층수는 지하 1층~지상 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 청년주택 층별 건물 구성 안내 정보


풀옵션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빌트인 가전이 무상설치되고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세미나실과·북카페 등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년 생활방식과 삶의 질을 고려하여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2층 일부에는 주민공동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3층부터 15층까지는 청년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며 주거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를 계획했다 



거기에 지상 2층에는 세미나실과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푸른뜰마당을 계획해 신길동 청년주택에 입주한 청년들의 쉼터를 조성하며 지상 9층 야외 테라스 역시 커뮤니티 마당으로 꾸며 청년들의 커뮤니티시설 요구에 충족시킬수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청년주택 건립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시행자 측도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인·허가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만큼 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 4월 말부터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건축허가안을 통합접수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시는 관련 규정에 따른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및 건축허가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타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수반되는 사업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르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 청년주택 입주 예정 일자 


신길동 청년주택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신길동 173-6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0일 결정고시 하였으며 2021년 1월에 착공하고 2022년 5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2년 10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향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이진형 주택기획관은 서울시의 전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확대되면서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말하며 향후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그리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질좋고 저렴한 맞춤형 주택을 활발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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