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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OVAC2020 종료 영상 다시보기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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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2020 종료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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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18년 제안으로 탄생한 SOVAC가 2년여 만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 모색을 위해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SOVAC2020 행사는 신종 코로나19에 확산 우려 속에 언택트(비대면)환경에서 온라인 방식을 활용하는 방식에 접근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획기적으로 늘린 발상의 전환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 달 동안 SOVAC 홈페이지에 방문자 수는 무려 4만5000명을 넘어섰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총 61만 명이 95만 회 이상 콘텐츠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거기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기업 및 단체 역시 역대 가장 많았던 117개에 달했다

SOVAC은 다음 달부터 월간-SOVAC 형식으로 각기 각층에 사회적 문제 해결 모색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시적 플랫폼인 SOVAC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18년도에 처음 제안하면서 출범 논의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2019년 5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하루 동안 열린 첫 행사에서 당초 예상했던 참여인원에 두 배를 넘는 5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24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 달간 네이버 TV와 유튜브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15개 메인 세션을 비롯한 20여 개 행사가 순차적으로 매일 방송되었으며 일부 세션은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통한 순위 선정 등이 이뤄지면서 박진감을 더하였다 



평균 구독자수는 25만 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들이 사회적 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방영해 이슈를 모으며 젊은 세대가 제안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역시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지난 9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선한 영향력 챌린지의 경우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온라인으로 해외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서비스와 노인을 고용한 근거리 택배 서비스를 비롯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숙명여대 팀이 제안한 은퇴한 스포츠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운동을 직접 지도하는 사업모델 등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민간 기업 참여율과 더불어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션 소재 역시 올해 SOVAC의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된 개막행사에 연단에 오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연설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와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국내외 재계 리더들이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사회적인 관심과 손쉬운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우 손현주와 박시은씨가 참여하였으며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유튜버 신사임당과 방송인 허영지씨,박슬기 개그맨 박영진 등 유명 인사들이 직접 세션을 진행하고 패널로 참여한 것 역시 훌륭한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SOVAC 사무국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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