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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경기도 가볼만한곳 7곳 테마골목 선정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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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7곳



경기도가 관광테마골목을 관광객 유치 확대와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테마골목7곳을 선정하여 관광 목적에 사업으로 육성할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침체된 경기도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기도 가볼만한곳 7곳의 테마 관광골목 7곳을 선정하였으며 경기도 관광명소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에 관광테마골목으로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수원 화성 행리단길 ·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 맵씨로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  포천 이동갈비 골목 · 양평 청개구리이야기 거리 사업대상지 7곳을 선정하였다.



경기도는 위에 선정된 7곳의 테마관광골목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각 골목별 지역 골목 고유의 스토리를 개발하고 관광상품의 개발과 시범운영  그리고 벽화작업및 설치미술 등 각각의 골목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민참여 역량강화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이들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 음식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고향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소재로 안산 원곡동으로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이라는 컨셉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야기는 다양한 작가들이 이곳을 방문해 느낀 점들로 구성하여 카드 뉴스나 SNS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해설사를 육성하는 사업등을 추진할 방침이며 지역 해설사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음식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투어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포시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전문 여행 작가들이 직접 골목을 찾아가 100년의 시간이 만들어 놓은 노후된 골목 안에 이야기를 발굴하여 카드 뉴스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건물등에는 예술콘텐츠를 통한 설치미술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곳을 예술가의 골목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약 100년에 역사를 자랑하는 김포성당을 시작으로 김포 북변동 청년 문화거점 공간인 1950 해동서점을 거쳐 김포 지역 내 휴식공간인 363예술광장까지의 코스를 선정하였으며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는 여러국가의 다문화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요리교실에 참여할수 있는 코스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테마골목 사업등에 경기도는 관광 테마골목이 상품성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골목을 홍보 하기 위하여 여행 및 관광 전문 유투버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공통사업으로 운영한다.



경기도 최용훈 관광과장은 신종 코로나19로 이벤트와 축제등의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을 못하게 되어 홍보 및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관광테마골목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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