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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장 상품 아나필락시스 출시
삼성화재는 기존 상품을 개정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진단비를 보장하는 특약 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태평 삼대에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를 신설했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백신 접종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응급실에 내원해 아나필락시스 진단 시 연간 1회에 한해 200만 원 지급이 보장된다. 삼성화재는 해당 보장 내용과 관련해 손해 보호 협회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해당 상품에는 상해·질병 간병인 사용 일당 도 신설됐다.
일반 병원 요양병원 간호 간병 통합 병동 등에서 병간호 서비스 이용 시 일당이 정액으로 지급되는 담보다 업계 대비 저렴한 보험료 긴 갱신주기(20년) 등이 장점이라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2대 양성종양 진단비도 신설됐다.
뇌 심장에 양성종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 원을 보장하며 가입 1년 내에는 50%만 지급된다
운전자 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도 업그레이드돼
▲차대 차 사고 시세 하락 손해 ▲차량 유리 교체 비용 ▲침수차량 언더그라운드 코팅 수리 비용 ▲침수차량 전체 손실 후 차량 구입 지원 등 4종이 도입됐다
이른바 보험 특허권이라고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업무상과실치사상 변호사 비용 보장도 2000만 원까지 가입 한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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