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전미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캐스팅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저면 해피엔딩이 2년만에 세번째 시즌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온다
14일 공연제작을 맡은 CJ ENM에 따르면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6월30일부터 9월13일까지 대학로 예스(yes)24 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2014년 가을부터 우란문화재단이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2015년 프로젝트 박스 시야에서 트라이 아웃공연을 했고
2016년 DCF 대명 문화광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초연했다
당시 97회중 70회가 매진을 기록하며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이후 2017년 서울과 제주에서 어쩌면 해피엔딩 음악회를 열고 11월 3주간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2018년공연에도 매진을 기록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으며,
218년 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6개 부분(극본,작곡,작사,여우주연,연출,프로듀서,여자연기)상을 석권하며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콤비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월&휴 콤비"로 작가 박천휴와 작곡가 월 애런슨이 다시 뭉처 만든 작품이다
인간의 모습을 한로봇들의 사랑 이라는 독득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황에서 첫 드라마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미도가 초연과 앙코르 공연에 이어 크레어로 돌아오며 2018년 어쩌면 해피엔딩 재연 당시
깜짝캐스팅되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강혜인이 다시한번 클레어로 오른다 지난 2019년 뮤지컬 그리스의 샌디 역으로 데뷔한 신예 한재아가 새로운 클래어로 연기할 예정이다
올리버의 예주인으로는 빈티지 취향을 가진 제임스 역은 성종완,이선근이 맡으며, 트라이 아웃부터 어쩌면 해피엔딩을 이끈 김동연 연출과 지난시즌 6인조 라이브 밴드로 함께 해온 주소연 음악감독이 이번에 함께 작품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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