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 오는 10월 승무원 여성친구와 결혼 손편지 공개
그룹 신화에 맴버이자 유명가수인 전진씨가 결혼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전진의 결혼설이 터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요~ 그룹 신화 맴버 전진 (박충재)씨는 14일 결혼설이 불거진데에 대해 아직 확인 중이라며 말을 꼇는데요
전진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아직 사실을 확인 중이며 추후 내용이 확인되면 그때 공개 하겠다고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씨는 오는 10월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으며,
만약에 전진씨가 결혼을 한다면 애릭씨에 이어 두번째 결혼이라고 했다
또한 전진씨는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사실을 전했는데요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것이 꿈이였다며 신화창조 팬클럽 회원들에게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려왔다
편지의 내용은
신화창조 여러분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엉ㅆ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적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수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2020년 5월 14일 충재가
라고 적은 손편지도 공개 했는데요
오랜시간 지켜준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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