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6월 일본 상륙 그런데 한국은 언제쯤?

디즈니 플러스 6월 일본 상륙 그런데 한국은 언제쯤?

디즈니 플러스가 6월 일본에 상륙할 전망이다

15일 재팬 투데이에는 월트 디즈니컴퍼니가 동영상 

디즈니 플러스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일본지역에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는 지난행 11월 캐나다 미국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공식 출시되었다,

현재 호주, 인도와 일부 유럽국가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에 이어 벨기에,노르웨이,포루투칼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디즈니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그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수가 5450 만명에 달했으며,

앞선 지난달 8일 가입자 5천만명 선을 돌파했으며,

한달 만에 450만명을 추가 확보 했고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열흘여 동안 1650만명의

가입자가 대규모 유입되면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망이 밝은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테마파크 영화 배급등 디즈니가 주력해온 사업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타격을 입업기 떄문으로 알려졌으며

2분기 디즈니 전체 영업이익은 24억 16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7%수익이 감소했다 

순이익 역시 91% 줄어든 4억 7500만 달러에 머울렀고, 디즈니는 

코로나 여파로 직원 10만여명에게 무급휴가를 제공했다

한국진출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디즈니는 올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한국지사를 개소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다

이로 인해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초에 한국시장도 진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