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배우고은미 남편 사기혐의 재판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5. 22.
728x90
배우 고은미의 남편 A씨가 억대의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언론사에 따르면 고은미의 남편 A씨는 초등학교 동창 B씨에게 6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으로
재판은 지난 5월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동창들에게 1000억원 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하던 중
2018년 9월 김 모(51) 씨에게 청소용역 사업에 3억원만 빌려주면 월 2%의 이자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후 원금에 대해 갚지 않았다.




또 A씨는 B씨에게 같은 해 "수자원 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 대 개발사업을 하는데 3억 원을 투자하면 주식 10%를 지급하겠다며 회사 명의의
고은미 통장으로 돈을 송금받았으나 이 역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소인 B씨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사업들을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재판에서 A씨 측은 "변제 노력 중"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 달인 6월 2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예정이며



A씨에 배우자 고은미는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후  2015년 사업가 출신 A씨와 결혼하였으며
2001년도에는 신현준 신하균 원빈 주연영화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오영란역으로 배우로 변신해 출연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