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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엄태욱 신임 CTO 선임 밝혀
최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엄태욱 플랫폼 유닛장을 선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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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임된 엄태욱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네이버 엔씨소프트 SK플래닛 등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을 거쳐
2017도년 야놀자에 합류했다
그는 야놀자에서 플랫폼실장으로 플랫폼유닛장을
역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야놀자 서비스 플랫폼에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일관성있게
통합운영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했다
엄 CTO는 앞으로 글로벌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야놀자와 관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나갈 예정이다
야놀자는 국내외 특1급호텔을 비롯한 숙박부터
KTX 및 키즈 전용 상품 항공권 렌터카 예약 검색
등 여가와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예약·관리하는 슈퍼앱 정책을 펴고 있으며
엄태욱 야놀자 CTO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능력 보다 시스템과 조직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며
"야놀자만의 연구개발(R&D) 혁신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R&D 주도의 IT 플랫폼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놀자는 본사 연구개발(R&D) 인력 전원을 대상으로
생산성코드 데이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 각자가
전문가로서 스스로 차별화된 성과와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몰입 시간을 최대한 극대화하는 근무 제도다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개인의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는 근무 환경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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