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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사랑의교회 코로나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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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신자 1명이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언론을 통해 공개 되었다
사랑의교회는 14일 70대 성도
한 분이 13일 오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병상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서초동 사랑의교회에 따르면 70대남성 확진자는
11일과 12일에 열린 교회 예배에 마스크
착용후 예배에 참석 하였으며 예배 후에 바로
집으로 귀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서초동 사랑의교회 코로나 확진자>
서초 사랑의교회는
남성 확진자가 방문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교회 예배에 참석했더라도 의무적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으며
서초동 사랑의 교회 측은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 했기 때문에
추가로 감염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결론내렸다.
같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어도 예배참석한 신도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기에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확진자와 예배 시간이 겹치는
신자 중에서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는
신자들에게는 서초구청에서 코로나19 관련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초동 사랑의교회 코로나 확진자>
사랑의 교회 측은 문자를 받게되면 서초구청의 안내에
따라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을 받으시길 바란다.
진단을 받으러 가게되면 담당 교구나 부서 교역자에게
연락해 달라는 말도 전했다
서초동 사랑의교회는 이날 오후에 예배당
방역을 진행하였으며
24시간 동안 사랑의 교회를 폐쇄 하였다고 밝혔으며
오는 7월 28일까지 2주간 모든 현장 예배와 사역 등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예배로 대체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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