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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정글의법칙 국내 편
박미선 이봉원 허재 허훈 부자 출연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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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됐던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국내 편을
기획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23일 언론과의
인터뷰를통해 SBS정글의 법칙이
이달 중 국내 편 촬영을 기획하고 있다며
여럿의 촬영 후보지를 놓고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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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은 스타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세계의 여러 오지를 체험하며 생존하는 과정을 담아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 촬영이 진행이 어렵게 되자
지난 5월 초 코론 편을 마지막으로
방송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자
결국 국내 촬영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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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김병만족장을 필두로
코미디언 이봉원와박미선 부부와
전 농구감독 허재와 아들허훈 부자와
등과 국내 편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알려졌다
다만 SBS 관계자는 아직 논의단계인관계로
모든걸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계획도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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