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겉보기에는 티눈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티눈은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등에 주로 생기며 전염성은 없는것에 반해 사마귀는 손과 발 얼굴 목과 다리 외음부등에 여러부위에 생기게 된다
또한 피부노화성의 사마귀일 경우 전염성은 없지만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있어 전염이 아주 잘되는 피부질환의 하나로 꼽힌다. 만일 바이러스 성격의 사마귀일경우 빠르게 제거 해주는것이 좋은데 이럴경우 피부과를 방문하여 레이저 및 약물 치료를 등을 통해 제거가 쉬운 편이다
오늘은 음식을통해 사마귀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사마귀 제거에 좋은 음식 3가지
1) 율무차
동의보감에도 소개된바 있는 율무는 모든 사마귀종류의 치료제로 사용되어왔다 율무를 이용한 사마귀 치료방법으로는 차로 마시는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율무차를 통한 치료법은 먼저 율무가루 10~20g에 물500cc 정도 넣고 약 300cc가 될때까지달인다음 차처럼 마시면 되며 율무에 감초 3g정도를 넣고 함께 끓여주면 맛도 영양도 좋다 또한 사마귀가 난곳에 뜸을 뜬다음 자운고라는 한방 연고를 발라주면 확실한 효과를 볼수있다
율무는 피부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므로 기미 주근깨 반점 물사마귀를 없애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
2)옥수수껍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옥수수 껍질은 쓸모가 없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옥수수 껍질을 약으로 만들어 사마귀 환부에 발라주면 사마귀를 없앨수있다 옥수수 껍질을 모아 불에 태워 재를 만든다음 참기름이나 들기름 2스픈과 함께 고약처럼 만들어 사마귀부위에 2~3주가량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마귀를 그데로 방치하여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상태로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나 옥수수껍질을 이용할경우 리놀산 레시틴 비타민E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피부의 노화방지와 건조방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즉 토코페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세포막의 손상을 막아주는것은 물론 조직의 손상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3)녹차찌꺼기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남은 찌꺼기를 사마귀제거 하는데에 사용할수있다
차를 우려낸 녹차찌꺼기를 사마귀가 난부위에 붙이고 반창코로 완전히 밀봉하여 공기를 차탄한후 3주가량 지나고 난후 녹차찌꺼기를 제거하고 나면 사마귀가 사라진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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