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5월20일 tvN 오마이 베이비 예고 오마베 시청률

by 파파엔터테인먼트 2020. 5. 20.
728x90

5월20일 오마이 베이비 예고 장나라 시크릿우먼으로 변신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를 통해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인생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적 매력과 

'세 남자' 고준(한이상 역), 박병은(윤재영 역), 정건주(최강으뜸 역)와의 

달콤 쌉쌀한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장하리는 임신과 자궁내막증 수술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결혼 안 해요. 아이만 낳을 거에요"라며 출산 과속을 선언,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오마베' 측은 오늘(20일) 3회 방송에 앞서 장나라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시선을 차단하는 빅사이즈 선글라스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밀스러운 시크릿우먼 자태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특히 온 몸을 꽁꽁 감추고 있는 장나라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더욱이 장나라는 동공지진을 일으킴과 동시에 자신의 입을 막고 말을 잇지 

못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또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오마베’ 2회 방송에서는 장하리(장나라)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겠다’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tvN 오마베’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최고 6.4%까지 치솟았으며. ‘오마베’가 3040 여성 시청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원동력 3가지를 정리봤습니다..




첫 번째는 초보 엄마 아빠에 전하는 용기와 희망 메시지입니다. 



최근 가족의 개념과 정의가 달라지면서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고 있으며. 결혼, 임신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자발적 비혼맘’의 등장과 함께 이를 꿈꾸는 장하리의 솔직 당당한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비혼, 딩크족 등 행복을 위한 수많은 선택지 중 사랑하는 존재를 책임지겠다고 용기 내는 것 또한 누군가의 행복이라는 걸 장하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청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비혼 출산’이라는 소재는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의 현실성 넘치는 대본과 만나 리얼함을 선사하며 강한 흡입력을 끌어내고 있는데. 


주체적으로 아이를 낳겠다는 장하리의 선언을 통해 ‘로맨스→결혼→출산’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동시에 결혼, 비혼, 임신, 난임 등 결혼제도 및 출산과 관련된 현실을 반영하며 공감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솔직 당당한 매력의 주체적인 캐릭터들을 뽑을수있습니다.. 


마흔 문턱에 마주하게 되는, 행복을 향한 다양한 선택지들. 그중에서도 장하리가 선택한 선택지는 특별했다. 이른바 ‘자발적 비혼맘’.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는 소망만큼 어릴 적 장래 희망으로 엄마를 꿈꿔오고,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컸던 장하리는 자연 임신 가능성 7% 미만이라는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으며.


이후 그는 “아이만 낳겠다”라며 결혼을 건너뛸 것을 선언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습니다.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장하리의 능동적인 모습과 함께 자신의 인생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기 충분했습니다..


마지막은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장나라의 탄탄한 연기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마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장나라 표 공감 연기일것입니다.




장나라씨는 극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보이며 열연하고 있는데

 장나라는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육아, 난임, 경단녀 등 내 나이 또래 여성이 보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현실적인 드라마”라며 “나 역시 연기를 하다 보니 장하리를 응원하게 됐고, ‘오마베’를 하면서 조금 더 진지하게 행복의 조건과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고 공감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장나라는 자신의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한 모습, 현실의 벽에 부딪혀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 등 장하리가 가진 현실 공감 포인트를 매끄럽게 살리며 시청자를 공감케 하고 있다. 30대 여성을 대표하는 장나라가 전하는 진짜 30대 여성 이야기와 그들의 삶이 주체가 되는 이야기가 더 깊은 공감대를 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장나라가 비혼 출산을 선택하게 된 속 깊은 이유와 과속 필수 로맨스다운 유쾌 발랄한 에피소드, 그런 장나라를 응원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따스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또한 장나라에 포착된 ‘연상남’ 고준, ‘남사친’ 박병은, ‘연하남’ 정건주와 펼칠 썸 기류가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높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댓글